번역원과 조사가 가능한 모든 언어권에서 직접 작품들을 구입하여 만든 데이터베이스이다. 현재 한국문학번역원의 인터넷 사이트 (http://www.ltikorea.net)에서 언어별 번역서, 언어별 번역작품, 번역서별, 번역작품별, 번역가별, 원작자별로 본 참고문헌보다 최신의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접할 수 있다.
노
원작자이기도 하다.
2. 작품번역
6월 27일 아침은 화창하게 맑았다. 한여름 날의 상쾌한 온기 속에서 꽃들이 만발했고 잔디는 진초록 색을 띠었다. 10시경에 마을 사람들이 우체국과 은행 사이에 있는 광장에 모여들었다. 주민 수가 많은 마을에서는 제비뽑기(lottery)에 이틀이 걸리기 때문에 6
번역차원의 문제점 분석을 위해서는, 현재 번역되어 있는 모든 작품과 그 번역본을 살펴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작업이므로 한국 현대문학의 한 작품인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대표 작품으로 선정하여, 원작과 4개의 영역본을 비교․검토하고, 2008년 한국문학번역원의 주도로 이루어진 번
번역 출간 작품들
1.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프랑스, 미국, 독일, 네덜란드, 터키, 폴란드, 중국
2. 《검은 꽃》: 프랑스
3. 《빛의 제국》: 독일, 일본, 프랑스
4. 《아랑은 왜》: 일본, 이탈리아
5. 《퀴즈쇼》: 중국
(2010년 현재 그의 작품은 20여 종의 타이틀이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
작품의 제목 번역은 중요하다. 예술작품의 제목은 작품의 내용과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를 무리하게 직접 번역하여 옮기려 한다면 오역이나 매끄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수용자를 위하여 쉽게 풀어서 번역을 한다면 원작자의 의도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번역의 방식은
작품의 초점이 객관성이라는 이름으로 남성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이는 화자의 가치중립적이지 못한 서술이 여성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분석한다. 때문에 이 작품은 남성 이데올로기에 입각한 초점 체계를 갖고 있다.
하일지의 원작을 원작자가 직접 각색하고 장선우 감독
번역 전체를 포괄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한정된 언어 문화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통 독일일상어에서 다의적으로 쓰이는 전형적이고 민속적인 표현인 “Teufel”이라는 말이 전혀 다른 언어문화권에서 제 각각 어떻게 전달되는지 원작과 임호일의 번역,
없었다.
이광수의 작품활동은 대부분 소설 쪽에서 이루어졌지만 창작희곡「규한」과 「순교자」두 편을 남겼고, 두 편의 외국희곡을 번역하기도 했다. 톨스토이 원작의 「어둠의 힘」은 1923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세익스피어 원작의 「줄리어스 시이저」는 1926년 동아일보에 게재되었다.